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맷 윌리엄스/2021년 (문단 편집) === 10월 === 10월 5일 사직 롯데전 9회초 공격 중, 해설이었던 [[이순철]] 위원에게 대차게 까였다. 팀 내에서 가능성을 가장 많이 보여주고 있는 거포 유망주 [[황대인]][* 팀 내에서 최형우 다음으로 홈런 2위를 기록하고 있다.]을 플래툰 시스템 내에 철저히 가둬놓으면서 꾸준함을 보여야한다는 말을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. 본인도 인터뷰에서 거포, 장타자가 부족하다라고 해놓고서 거포 유망주의 기회를 제한하는 것은 완벽한 모순이기에 윌리엄스는 까여도 할 말이 있어서는 안 된다. --기회를 꾸준히 안 주는데 어떻게 꾸준함을 보여요?--[* 황대인이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(7년차이므로 5년의 시즌 동안) 현재까지 1군에서 받은 타석 수는 '''롯데 한동희가 2년 동안 받았던 타석 수와 비슷하며 한화 노시환이 2년 동안 받았던 타석 수보다 적다.'''] 심지어 기자에게도 까였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kbaseball/article/410/0000821119|#]] --코로나19 아니었으면 퇴출 시위도 충분히 있었을 듯.-- 포수 유망주인 [[권혁경]]의 경우 송구불안으로 경기에 못 내고 있다고 말했지만, 그걸 개선하려면 2군에서 경기를 뛰면서 고쳐가야지, 1군에서 밥만 먹는다고 고쳐질 게 아닌데 약 1달 반 간 1군에서 경기 출장없이 방치시키고 있다. --가뜩이나 성적도 못 내는데 극도로 보수적인 마인드로 쓸놈쓸 시전하면서 육성도 못하는 KBO 외국인 감독 [[이시야마 가즈히데|실패 사례]][* 다만 이 쪽은 [[일본]] 국적이긴 하지만, 과거 [[재일교포]]를 내국인으로 선수 등록을 시켰던 KBO 리그는 공식적으로 송일수를 외국인 감독으로 분류하지 않는다.] 2호라고 봐도 무방.--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모두 정규시즌이 끝난 뒤 [[양현종]]이 귀국하자 곧장 노골적으로 양현종과 시즌 전과 틈틈이 대화를 나눈 걸 강조하며 내년에 꼭 돌아와 달라는 발언을 하였다. 10월 9일 한화와의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. 9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. ~~다른 팀 팬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자랑스럽다는 투로 이야기했다.~~ 하지만 현실은 한화와의 상대 전적을 제외하면 현재까지는 답이 없다. 한화는 10위 팀인데 기아에 단 2승만을 거두었고 기아는 한화를 훨씬 압도하는데 성적은 비슷하며 다른 팀과의 남아 있는 경기를 폭망했을 경우 한화와의 상대 전적을 제외했을 때 꼴찌가 될 가능성이 있다. 즉 한화 상대로 많이 이겼기 때문에 9등이라도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.[* 10월 10일 현재까지 기아는 50승, 한화는 47승이다. 그런데 기아는 한화에 10승을 했으므로 다른 8개 구단 상대로는 40승을 했으며 한화는 기아에 단 2승이라 다른 8개 구단 상대로는 45승이다.] 이런 와중에 [[정해영(야구선수)|정해영]]과 장현식은 3연투를 준비시키겠다고 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. ~~그런데 장현식은 이보다 더한 게 남아있었다.~~ '''심지어 10월 10일은 더블헤더임에도 불구하고 1차전, 2차전 전부 권혁경을 선발은 커녕 대타, 대수비조차도 내지 않았다.'''[* 지난 번에 NC와 더블헤더가 예정되어 있던 때 권혁경을 쓰겠다고 했으나 우천 취소로 쓰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더블헤더 때에는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예상되었다. 또한 1차전을 졌으면 혹시 몰라도 전날 경기에 이어 1차전까지 이긴 상황이었다.] ~~도대체가 생각이 있는 감독인지...~~ 게다가 [[장현식]]은 '''4연투'''를 시켰다. 요즘에는 3연투를 시키는 것도 희귀한 일인데 4연투라니 이건 뭐... 장현식이 내년에 드러누워도 할 말은 없을 것이다. 이때는 야구를 보던 전부가 놀라서 갸갤은 물론 갸티비 댓글, 인스타 댓글이 모두 맷 윌리엄스를 욕하는 내용으로 가득 찼다. 인스타 댓글 화력을 접갤, 칰갤 등 다른 팀 팬들도 같이 도왔다고.. 심지어 해설위원마저 장현식이 나오자 깜짝 놀라며 소리를 질렀다. 그러고서는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[[장현식|선수]]의 의지였다고 말했다. 사실 또현식에 가려져서 그렇지 지금 박진태, 정해영 등의 불펜투수들과 야수들의 혹사도 심각한 수준이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kbaseball/article/410/0000823287|결국 이런 기사까지 나왔다]]. 10월 13일 경기에서는 언더 상대 OPS가 10할을 넘는 황대인을 언더 투수인 우규민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1할 5푼을 기록하고 있는 본인의 양아들 [[최정용]]으로 교체하는 이해할 수 없는 교체를 단행했고, 최정용은 초구를 치고 아웃됐다. 이후 팀에서 2연속 안타가 나왔다는 점을 생각하면 두고두고 아쉬운 상황이다. 9위 팀에서 한두 경기 더 잡자고 황대인 대신 89년생 유민상을 기용하는것도 이해할 수 없는 행보. ~~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황대인이 자유롭게 1군 투수들의 공을 상대할 수 있겠는가?~~ 종합적으로, 팀의 미래보다는 단기간 내 본인 성과만을 위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. 9위 굳히기라는 부끄러운 단어로 언플하는 건 덤. 최근 불펜진들의 활약으로 10월 20일 현재 10월 월간 승률 1위를 기록 중이다. 그런데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?oid=529&aid=0000060395|이처럼 역대급으로 까이는 기사가 나왔다]]. 하지만 10월 25일, 지난 주말 [[NC 다이노스]]에게 당한 2연패가 결정타가 되면서 8위 [[롯데 자이언츠]]와 7경기 차로 벌어지면서, 올 시즌 4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꼴찌 [[한화 이글스]]에 이은 9위로 순위가 확정되고 말았다. 3시즌 연속 가을야구 좌절은 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